원칙과 양심 2009. 10. 27. 11:33

생일축하


사랑하는 효민
22번째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네가 태어나던날 세상을 울린 너의 울음
그리고 유난히 맑고 총명한 너의 모습 하나하나
세월이 흐름에 따라 사랑하는 아들은

 미래의 희망이요 촛불이었다
어두운 주위를 밝히는 촛불의 사명이 너에게 있단다
지금도 사랑하는 아들의 깊은 내면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되는
너의 진실을 아버지는 알고있다
세월이 또지나도

 다시맞는 생일이 오더라도

너의 촛불은 더찬란한 횟불이 되어

 진실과 양심의 봉화로 타오를것이다
다시한번 사랑하는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건강과 축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