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력(좋은 생각)

인생은 파노라마 한편의 영화처럼

원칙과 양심 2010. 5. 25. 12:45

인생은 한편의 파노라마인가 봅니다.

영화속의 필림처럼

우리의 잠재의식에 기억되고 있읍니다.

 

내가 원치않은 나의 몸은 부모의 사랑에 의해 태어났고

내가 이땅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늘이 빛과 사랑과 공기를 주셨으니

흐르는 물처럼 자연의 순리되로 살고자 하는 것이다.

 

욕망의 그림자가 나를 사로 잡을지라도

지나고 나면 부질 없는데

인연과 집착속에 나의 본질 잃을까 두렵구나

 

영원한 안식과 평화와 사랑을 추구하지만

한번은 떠나야 할 이세상

어떠한 삶이 의미 있는 삶일까?

 

이왕이면 이땅에 태어났으니

잘 살다가 가는 것이

우리들의 바람인데

무엇이 우리를 잘 살게 할 수 있는것인가?

 

몸과 마음의 조화

심신의 일치를 위하여

과학과 종교가 나왔거늘

 

한쪽만을 우선시한

우리내의 모습에

건강하지 못한 자신을 반추한다.

 

학문과 부와 권력이 최선의 행복요건인가?

모든것을 버린 금욕의 생활이

진정한 기쁨을 얻게하는가?

 

어차피 인생은 행복을 추구하는것

마음도 기쁘고

몸도 기뻐야 하는것

 

이왕이면 이세상에 나왔으니

우주의 이치와

바른 양심을 중심하고

즐겁게 생활하자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이 세상에 소풍나왔으니

재미 있게 살다 가자 구나

 

엄마 배속 수중시대 준비기간

지상시대 한평생을 맞이 하듯

우리의 인생은

영원한 빛의 세계를 준비하는 것

 

내가 아나 모르나

시간은 흘러

인간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거늘

 

왜이리 번뇌속에 아웅다웅 하는가?

어차피 가는 세월

붙잡지 말고

서로 아껴주며 가보자 구나

 

우주의 좋은 에너지

마음껏 받아

좋은 생각 가득 가득 쌓아가자구나.

 

한번은 가는길

나의 생애  한편의 영화처럼 지나가는데

즐겁게 관람해야 될것이 아닌가?

 

하늘 앞에 조상앞에

부끄럼없는

호연지기로

이 땅에 살다가 가는것이

장부의 도리가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