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은행;하나되는 뜨거운 월드컵의 열기처럼
오늘은 6월 30일이다
월드컵의 열기만큼 뜨거운 날씨에도
6월의 한달은 기쁨의 활력소가 무더운 더위를 식힌 달이다.
온국민이 태극전사들의 열정과 당당함에 찬사를 보냈다.
어제 귀국 보고회에서도 감독과 선수들의 수고에 찬사와 격려를 보냈다.
최초 원정 16강이라는 목표를 이룩한 장한 대한민국의 전사들이다.
우리민족처럼 야외 응원이 뜨거운 나라는 지구상에 없을 것이다.
기쁨의 에너지가 화산이 폭팔하여 붉은 용암이 흘러가듯
뜨거운 열기는 천지를 진동했다.
태극전사나 국민모두의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신명나는 끼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민족은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공동체로서의 삶을 영위해왓다.
두레라는 전통 모임이 좋은 예이다.
경사스런 일은 마을 전체가 잔치가 되어 기쁨을 나누었다.
축제의 분위기로 좋은 미풍양속을 발전 시켜왔다.
마치 은행에 기쁨과 좋은일을 공동으로 저축해온 우리들처럼말이다
내일은 새로운 달을 맞이하는 7월 초하루이다
세상이 각박할지라도
월트컵의 열광이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었듯이
좋은 전통을 이어받고 매사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면
우리모두 신명나는 삶을 살 수 있을것이다.
함께 하면 고뇌는 반감되고
기쁨은 배가 되듯이
우리은행에 좋은 생각을 함께 저금하자.
좋은 생각을 글로써 남기고
함께 공유하며
좋은 은행에 저금하자
이자가 매일 매일 늘어날 것이다.
나의 통장에 좋은 기록이 쌓일것이다
틍장을 보면 함박 웃음이 터질 것이다
기쁨과 행복의 저금이 날이 갈 수록 쌓여있기 때문이다.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일은 잊어버리자.
용서하자.
강물에 흘러 보내자
오직 좋은 생각만 바위에 새기자.
내일 아침
7월 초하루
좋은 은행이 오픈한다.
매일아침 설레이는 마음으로 은행으로 찾아가자
오늘 하루 좋은일 3가지만 이라도 저금하자.
머지 않아 우리모두 행복한 고객으로 상을 받을 것이다.
선행상과 기쁨상, 만족상을 받을 것이다.
매일 아침 좋은 은행에 누가 자주 찾아가느냐가?
마치 둥근공이 어디로 갈 것인가 ?
게임후에 결과는 알 수 있듯이
행운의 여신이 우리에게 미소지우며 손짓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