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나의 참사랑의 무지개
님은 나의 참사랑의 무지개.
나는 님의 미지의 무지개를
탐험하는 참사랑의 탐험가.
님이 계신곳은 언제나 무지개가 피어있읍니다.
참사랑의 무지개가 오색찬란히 피어나고 있읍니다.
달님도 무지개를 그리며
우리들의 사랑을 축복해 주고 있읍니다.
님은 평화의 무지개입니다.
님은 사랑의 무지개입니다.
님은 영원한 첫 키스의 무지개 빛입니다.
찬연한 아름다움
오색 무지개로 감싸줍니다.
유난히 밝은 보름달아래
13번째의 사랑을 안고
달빛아래 밤을 세워
사랑의 무지개 피어납니다.
행복한 우리들의 사랑
오색 색동옷 입고 춤을 춥니다.
사랑의 입맟춤
무지개가 되어 님의 사랑 탐험합니다.
바람도 없고 나무도 숨을 죽이는
아무도 없는 고요한 달빛아래
님은 한마리 목이긴 사슴이되어
무지개 달빛을 바랍봅니다.
나는 엄마사슴곁에
아기사슴 되어
하아연 눈꽃같은 엄마의 목에
사랑의 입김을 불어넣습니다.
눈부신 달빛아래
오색 찬란한 꽃길을 걸어갑니다.
성스러운 신비의 길
그냥 갈 수 없어
3보 걷고 한배 경배합니다.
참사랑의 향기
우리만이 간직한 무지개빛 사랑안고
천천히 걸어갑니다.
너무나 행복한
님께서 허락한 사링의 꽃길입니다.
빠알간 장미꽃보다 붉은 님의 립스틱.
보라빛 라일락 향기는 천상에서 흐르고,
초록빛 바닷길에 뿌려놓은
주홍빛 단풍잎 그리고 노오란 은행잎들.
천국의 계단으로 님과 함께 걷고 있읍니다.
오색찬란한 무지개빛에 감싸인
참사랑에 취해
나의 세포 하나 하나
춤을 추고 있읍니다.
너무나 행복한 평화의 빛입니다.
너무나 황홀한 사랑의 빛입니다.
너무나 멋진 무지개빛입니다.
그 빛 표현할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들의 사랑은 깊어갑니다.
늦은 가을이 다가도록
달님이 우리곁에 영원히 비추듯이
햇님이 우리곁에 영원히 비추듯이
우리들의 사랑 무지개빛되어 하나됩니다.
7가지 빛 하나되어
하아얀 눈꽃되어 피어오릅니다.
백합처럼 순결한 님의 향기.
이슬위에 비친 영롱한 빛.
수정처럼 고운 님의 순수.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님의 영원한 사랑의 눈빛.
푸른 호수처럼 맑은 님의 영혼.
님의 모든것은 나에게 친린힌 무지개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 예정이에게도
사랑하는 나의 님에게도
우리는 무지개입니다.
서로를 비쳐주는 쌍무지개 입니다.
햇님이 정오정착하여
그림자 없듯이
나의 달님도 머리위 정중앙에서
미소짓고 있읍니다.
우리들의 사랑을 무지개빛으로
밤새 품고 있읍니다.
님이 계신곳은
언제나
무지개가 피어납니다.
폭풍후
저 푸른 언덕위에도
무지개빛 찬란합니다.
먹구름 거센비 지나간후
이름모를 저 골짜기에서도
소리없는 무지개 홀로 핍니다.
거친 파도물결 휘날려 우리를 엄습하여도
저 푸른 은빛 물결
오색무지개 위 갈매기
유유히 비상하고 있읍니다.
내가 살고 있는 시골 동네에서도
사람들이 분주하게 다니는 도심의 한복판에서도
님의 무지개빛 향기 넘쳐 흐릅니다.
님의 황홀한 향기
나를 취하게 합니다.
나도 님에 의해
님을 취하게 하는
쌍무지개가 되어버립니다.
영원한 참사랑의 무지개
오늘도 피웠읍니다
내일도 피웁니다
영원히 함께 할 우리들의 무지개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세상에서 가장 순결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우리들만의 무지개입니다.
천상에서도 피어나는
우리들의 무지개입니다.
참사랑의 빛이기때문입니다.
님을 위한 나의 14번째 사랑이야기
님의 사랑 오색 무지개 되어
2010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