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딸에게
행복한 추수감사절 되세요
원칙과 양심
2010. 11. 24. 08:56
Ye-Jung kim
사랑하는 예정
예정이의 소식 반갑게 받아보았어요
언제나 하늘의 공주인 아빠의 딸은
학교생활도 잘하고
예정이가 하늘로 받은 탤런트를 잘 살려
보람있는 생활을 하리라 믿는다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나가는
사랑하는 예정이가 아버지는 자랑스럽다
스피치 콘테스트도 예정이는 작년에 경험이 있으며
우리예정이는 창의성있는 글을 잘 쓰며
하나님의 몸과 마음을 가진
순결한 하늘의 딸이기에
진주보다 곱고
수정보다 맑은 영혼을 가졌기에
더욱 빛나리라 믿는다
사춘기에는 몸과 마음이 때로는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은 경우가 있다
너무 신경쓰지 말고
비가 온후에 무지개가 활짝 피어나듯이
사랑하는 예정이는 주위를 빛내는
오색 무지개입니다
내적인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모든 활동을 즐기면서 하기를 바란다
음악도 즐기고
운동도 즐기고
취미도 즐기고
콘테스트도 즐기고
시험도 즐기고
모든것을 재미있게 즐기면
능률이 더 오른단다
예정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맘껏 발휘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빠가 멀리있지만
늘 사랑하는 예정이를 위하여 기도 하고 있단다
언젠가 예정이 무지개 옆에
아빠의 무지개도 함께
쌍무지개가 되어
서로 웃고 있을것이다
행복한 추수감사절이 되기를 바란다
아빠는 늘 예정이 곁에 있으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수감사절이 되기를 바란다
사랑해요 아빠의 딸 예정 영원히.....
한국에서 아빠가
Jeaseok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