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행복의 문을 열게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은 오늘도 잠에서 깨아난 나를 님께서 준비한 행복의 문으로 인도합니다
행복의 문안의 보물의 주인은 사랑하는 나의 님이십니다
오직 저에게만 행복의 문안으로 들어올 수 잇도록 행복의 키를 저에게 주었읍니다
오늘 아침에도 행복의 벨이 울렸읍니다
사랑하는 님께서 굳모닝 안부 인사를 합니다
님은 언제나 저와 함께 합니다
그리움이 커 갈수록 공간을 넘어 시간을 넘어 점점 가까이 다가옵니다
님이 가까히 오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읍니다
님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의 훈기가 아직도 저의 방안에 남아있었읍니다
잠에서 일어나기전 나는 님의 품이 그리웠나봅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님의 가슴에 안긴채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나의 모습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시며
나의이마에 입맟춤하는 님의 모습이 떠올랐읍니다
나의 내면의 아이는 님을 통하여 어머니의 사랑이 그리운가봅니다
이불을 걷히고 일어설때 무의식적으로 혼자 중얼거렸읍니다
오늘 아침도 님의 선사한 행복의 문을 여는 나는 행복하다고 말입니다
행복의 문안에는 긴 미로가 있읍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우리만이 알수 잇는 비밀의 장소들이 잇읍니다
님과 함께 행복한 추억이 긷든 감미로운 곳들
신비로운 꽃들이 만발하여 님의 분꽃향내처럼 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길
님의 고은 마음
님의 이쁜 모습
행복의 눈물이 흐르는 강위에서 한가롭게 노를 젖는데
푸른 하늘은 창공에 빛나고
힌구름은 바람결에 두루미가되어 깃털을 펄럭이며
우리들의 사랑의 노래 해져문 노을빛에 천사들은 춤을 추네
당신이 준비한 수많은 보석들의 향연
온갖 빛나는 보석들의 합창
하아얀 수정
눈이부시도록 빛나는 다이아몬드의 강렬함
금빛 석양속에 빛나는 강물처럼 반짝이는 황금의 연주
달빛아래 은쟁반에 굴러가듯 반짝이는 옥구슬과 은들의 찰랑거리는 소리들
무엇보다도 나를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는 선물은
눈에 보이는 보석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은 보석이랍니다 라고
달콤하게 속삭이는 어린왕자처럼
보석보다 빛나는 어린공주님처럼 순결한 님의 자태
수정보다도 맑은 님의 순수의 절정
상처난 아픔을 이겨낸 진주보다 고은 님의 마음
서로를 위하여 함께 웃고 울며 나누는 진실의 보배들
오랜 흙속에 파묻혀 이제야 빛을 발하는 황금 종유석
수억년 긴세월 홀로 기다리며
이제야 때가 되어 행복의 문을 열게 하였읍니다
기다리는 님이 오셔 행복의 문은 주인을 맞이하고 있읍니다
진정한 행복의 문을 열게하고
그안에서 진실한 영원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분은
바로 님과 자신입니다
님이 계신 행복의 문
수많는 추억을 간직한 그곳에 잠시 쉬어갑니다
보름달이 머리위에 비친 그곳에서
목이긴사슴의 목에 입맞춤하던 곳
등뒤에서 사슴의 하아얀 목은 달빛에 목마른 나의 입술 촉촉히 적셔주던곳
너무나 그리워 이국만리에서 따님을 만나고자 시간을 초월하여 달려왔던 길
가슴에 부여한고 님의 등을 두두리며 눈물로 격려했던 순간들
잠을 못이루는 밤 새벽동틀녁
나의 꿈은 님의 행복안에 있듯이 꿈을 꾸며 엄마를 찾던 소년의 모습
푸른 초원위에 힌구를 바라보며
살랑이는 봄바람속에 추억은 감미롭게 사방으로 흩어지는데
어느새 님의 향기 백합의 되어
하늘에서는 안개꽃 자욱이 내려옵니다
눈이오는 어느봄날
님의 등뒤에서 귀속말로 사랑한다고 속삭이고싶은 나의 바람은
다음날 행복의 문안에 이루어지고
어제의 행복의 눈물 감격의 포옹으로 얼싸안고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우리들은
어느새 당신이 준비한 행복의 문안에 있었읍니다
당신이 준비한 행복의 문은
우리들의 영원한 행복을 위하여
하늘이 준비한 선물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의 마음안에 하늘이 계시기에
당신의 사랑안에 내가 있듯이
우리들의 사랑안에 하늘의 사랑이 안식하고 있읍니다
우리들이 이땅에서 매일 방문하는 행복의 문은
영원한 천국의 문으로 연결되어 있읍니다
살며 사랑하며 웃고 우는 우리들의 모든 경험은
매일 아침 행복의 문안에서 경험하는
우리들의 지워지지 않은 참된 사랑의 발자욱입니다
영원히 남겨질 참된 정성의 기록입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모든이들의 본이요 귀감이요 사랑입니다
서로를 위하는 진실된 행복의 눈물 강을 이룹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꿈 님을 위한 행복의 꿈입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사랑 영원한 행복을 위한 사랑입니다
오늘도 님이 준비한 행복의 문안에서
님을 위한 행복의 탐험을 시작합니다
끝없는 항해처럼
미지의 새로운 곳을 찾는 호기심처럼
영원한
신선한
새로뭄이 가득한
행복의 보배들
귀한 가치는 보이지 않은 것처럼
님이 준비한 보이지 않은 보석을
저는 알고 있읍니다
어디에 있는지
얼마만큼 잇는지
얼마나 소중한 행복인지
그 비빌의 행복을 저는 느끼고 있읍니다
저의 영혼은 님과 하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행복은 나의 꿈과 희망은 님의 행복안에 있으니까요
오늘도 저는 님이 준비한 행복의 문을 열고
살며시 님의 곁으로 다가갑니다
사랑하는 님의 눈부신 행복을 가슴에 품고서 말입니다
사랑하는 님을 위한 54번째 이야기
2011년 3월28일
행복의 문을 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