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가득 부르고 싶은 나의 님

새해 행복의 문 노크합니다^^

원칙과 양심 2012. 1. 2. 10:23

2012 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읍니다.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만이 행복이 아니라

더불어 행복한 우리이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가  행복의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우리의 삶속에서

우리의 영혼도

우리의 몸도

행복의 주체로서

우리안에 내재되어 있는 신성의 꽃을

활짝 피울수 있는

새해이기를 소망합니다.

 

흑용처럼 모두가 바라는 행복의 뜻을

세상속에서 비상하며,

용기있게 전진하는

축복된 한해이기를 기원합니다.

 

내가 바라기전에 하늘이 먼저 있었고

생명이 존재하였으며

사랑으로 모두를 감싸고 있었으니

인간으로써 진정한 행복의 주인이 되어

신인애일체의 이상을 수행하는

온전한 한해 되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존재의 목적이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하늘의 이상에

생명의 에너지로 연결되어

우주의 기운을 삶속에서 느끼는

나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늘이 주신 신성과 양심으로

모두가 행복해 질수 있는

저마다의 개성의 꽃을 피우는

새해 되게 축복하소서.

 

비록 시련과 고난이 다가올지라도

깊은 인생의 아름다운 계곡에서

안식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흘러가는 인생의 강물

대해에서 용해되어

하나되게 하소서.

 

모두를 어우리는 행복의 문에서

저마다의 연주 하게 하소서.

 

모두가 행복의 오케스트라 연주에 함께하는

하모니의 향기  나누소서.

 

길은 다르나

행복의 길로 인도하소서.

 

모두가 감사하는

진정한 참된 공동체로

거듭나게 하소서.

 

우리가 지향하는 참된 공동체의 향기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소서.

 

여기 행복을 여는 공동체의 의식

한알의 씨 뿌려졌으니

축복의 땅에서 열매맺게 하소서.

 

진실한 사랑의 공동체

우리들의 양심안에서

한올 한올 수놓게 하소서.

 

언젠가 뒤돌아 보는

세월의 뒤안길에서

행복한  미소 함께 나누는

우리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