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력(좋은 생각)
마음이 여여하게
원칙과 양심
2016. 3. 2. 23:22
마음이 여여해지니
무슨 일을 하더라도
미소 가득
부처가 되네요.
돈이 있어서 감사하고
돈이 없어도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지요.
세상에는 돈보다 귀한 것이 많으니까요
건강도
복을 지음도
양심의 기쁨도
더나아가
깨달아 가는 이치를 알고
주위에 작은 도움도 소흘히 하지 않는
일상의 즐거움이 있기때문이지요.
나를 있게한
주변의 인연된 사람들
자연과 만물도
자신을 성장하게 하네요.
산야의 푸르름도
농부들의 피와 땀의 결실도
수선공의 손놀림도
학자와 정치인의 바른 철학도
예술가의 솜씨도
모든것이 연결되어 있음을 아는 것도
만사에 고마움으로 인사를 하게 되네요.
성현의 가르침도
마왕파순의 시험도
나를 깨닫게 하는 스승이네요.
가까운 나의 가족도
이웃의 사춘도
직장의 상사와 동료도
사랑하는 부인과 남편도
때로는 성현의 가르침이요
때로는 역행보살처럼
시련과 고난을 주는
정제된 연금술이네요.
불타는 욕망에서도
탐진치의 마음에서도
사랑의 불길속에서도
바람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으니
애욕도 사라지고
집착도 놓아지니
내마음의 불길이 사라지네요.
마음에는 평화가
가슴에는 기쁨이
이웃에는 행복이
넘쳐 흐르네요
세속의 삶속에서도
연꽃을 피우네요.
살고 있는 이곳이
내가 존재하는 지금 이순간이
천국이요
극락이네요.
여유가 넘치는
평안함이 가득한
여여한 모습으로
자신을 바라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