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당신에게

하늘의 사랑의 빛으로 하나된 우리들의 모습(새해에 꿈같은 현실^^)

원칙과 양심 2017. 1. 7. 17:55

오늘 아침에도 당신과 하나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서로가 눈물로써 아픔을 감싸주며

이해하며

하나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서로 이마를 맞대고

눈물을 글썽이며

솔직한 심경으로 대화하며

용서하며 하나되는 장면입니다.

 

꿈같은 현실이었습니다.

마치 우리들의 영혼이

하나님을 중심하고

하나되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서로 감싸고

 보호하며

 사랑하는

우리들의 참모습이었습니다.

 

지난날 제가 미국에 있을때

한국에 있는 당신의 심정을 느꼈을 때와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늘이 우리가정을 사랑하며 지키기 위한

시련과 단련의 기간이었음을

서로 인지하며

 

그동안 인내와 역경과 환란속에서도

하늘대한 불변의 심정으로

 

하늘이 부여한 축복의 가치를 실현시키고자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길 바라는

하늘앞에

 

 참된 효자 효녀의 모습으로

경건하게 준비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서로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늘이 지켜보고 있으며

조상들이 굽어 살펴보고 있으며

우리들의 양심이 서로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천하를 얻은것보다

한사람의 마음을 얻은것이

얼마나 크고 감사한 일인지

 

오늘 아침 눈을 뜬

나의 작은 방에서 바라본

 창문가의 햇살은

너무나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당신의 맑은 영혼속에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제곁으로 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몸도 가볍고

마음속에 은은한 미소가

그동안의 아픔을 씻어내어

새살이 돋아나는 것같았습니다.

 

우리들의 인연

 

어디서 무엇을 하든

서로 지키며 보호하며 사랑하는

순결한 몸과 영혼으로

 

언제나 서로를 기다리는

세상에서 최고로 아름답고 멋진

선남 선녀가 되어보자구요.

 

마음과 영혼이 맑아지면

몸도 건강하며

젊어지지요

 

힘내시구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