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잘 벌고 잘 쓰는 것도 도이다^&^
돈을 잘 버는 것도 복이다.
잘 쓰는 것은 지혜와 공덕이다.
사람이 잘 살고 못 사는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잘 쓰는 것에 달려 있다.
마음이 편안하며 기분좋게 쓰는 돈이 있는가 하면
편치 않은 씀씀이에 후회하며 쓰는 돈도 있다.
돈이란 잘 쓰는 사람에게는 복덩어리이지만
그렇치 못하는 사람에게는 암덩어리이다.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욕심이 과하면 오히려 화가된다.
만원의 돈을 만원의 가치로 쓰는 사람이 있고,
같은 돈으로 100만원 가치로,
또는 100만원을 만원어치의 값도 못하며 쓰는 사람도 있다.
돈도 돈을 잘 쓰는 사람에게는 잘 따르지만
잘 못 쓰는 사람에게는
잠시 있다가 사라진다.
후회와 고통이 남는다.
사람은 견물생심이라고 한다.
돈을 잘 쓰는 사람은
나름대로 도의 길을 가는 사람이다.
돈을 잘 못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좋치못한 습관으로
낭비와 후회로 어려움을 겪는다.
돌고 도는 세상
돈도 밀물처럼 왔다가
어느새
썰물처럼 가버린다.
부자와 가난한 것은
운이 오면 부자되고,
운이 가면 가난해진다.
물론 박복한 운을 타고 난사람도
노력하면 누구나 잘 살 수 있다,
큰부자는 운칠기삼이다.
하지만 습관이 잘못 되면
돈은 새어 나간다.
덕통장에 잘 보관하여
필요할때 쓰면 ,
돈이야말로
배고픈자에게 떡이되며,
아픈자에게 약이 된다.
이웃과 나자신 모두
감사와 기쁨으로 연결된다.
물질속에 마음이 포함 되기 때문이다.
좋은 마음으로
돈을 잘쓰면 복이다.
지나온 자신을 바라본다.
돈을 잘 쓸때는 아깝지 않다.
쓴 만큼 비례하여 기쁨이 온다.
반대로
잘 못된 습관이 나와
나를 위해 쓰게 되면
마음이 편치 못하다.
후회가 밀려온다.
남은 인생
나의 마음을 관하여 바라보련다.
좋은 습관은 키우고
나쁜 습관은 고치련다.
욕망의 그늘에 사로잡히어
후회하는 내가 될 것인가?
돈을 잘써
복덕을 쌓는 도의길을 갈것인가?
나 자신의 선택과 행함에 달려 있다.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고쳐
돈을 잘쓰면,
비록 돈을 적게 벌어도,
부자가 되어
복을 많이 짓는것처럼 좋을것이다.
금년한해
아니 남은 생애는
돈도 잘 벌고,
더욱이 돈을 잘 쓰는 자신이 되어,
돈도 좋아서 나를 따르고,
나도 잘써서 남이 따르고,
모두가 기뻐하며 감사하는
그런 모습이 되길 다짐한다.
돈을 잘써
도를 실천하는 삶이 되길
자신과의 약속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