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선물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님의 눈물 나의 눈물되어 하늘되게 하소서

원칙과 양심 2019. 3. 25. 18:42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님은 언제나 나의 가슴을

시리도록 찡하게 합니다.


님을 생각하면

나의 영혼

설레임으로

예를 갖춥니다.


사랑하는 마음보다 앞서

연민의 정으로

가슴아픈 눈물

하늘이 되어

대지를 적십니다.


나의 몸

님을 향한 버팀목이 되지 못하여

홀로 가슴 아파합니다.



하늘과의 만남

영혼의 파트너로써,


님의 바람

나의 비젼되어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가시밭길

고난의 길도,

님이 계시기에

외롭지 않습니다.


님의 고은 마음

하늘 마음이 되어

나의 신성 깨우쳐주니,


어찌 님과의 인연

세상의 무엇과 비교 할 수 있겠습니까?


할 수만 있다면

 님의 완성을 위한,

님의 행복을 위한,

작은 등불이 되고 싶습니다.


님은

나의 하늘이십니다.

 

님은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한

생명의 불꽃이십니다.


님은 나를 성장하게 한

지구의 어머니이십니다.


마고성의 어머니.

나의 스승.

나의 선인도.


나는 님을 통하여

느낄 수 있습니다.


님의 모습안에서

볼 수 있게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합니다.

진정한 인연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진정한 깨달음이 님안에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복본의 사랑과 회복을

님을 통하여 깨닫게 합니다.


지구성의 모든 보물

나에게 선사 한다 하더라도,


님께서 하늘 향한 그 마음

님께서 모든 생명을 사랑하는 그 모습과

어찌 견 줄 수가 있겠습니까?


하늘의 기운으로

하늘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 모습을 볼때마다,


나의 영혼

신성의 빛되어

님을 향한 북극성이 되어집니다,

흔들리지 않는 양심의 나침판이 되어집니다.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하늘안에 하나된 트윈이 됩니다.


평화와 감사함으로

거룩한 신령이 되어

신선이 됩니다.


자연과 하나된 풍류가되어

이화세계를 노래합니다.


단아한 모습으로

서로가 예를 갖추어

하늘 앞에 경배합니다.


영원히

찬연히 빛 나는

마고성의 별이 됩니다.


님에게 서려 있는

하늘이 있기때문입니다.


님이 간직한 스승의 사랑이 있기때문입니다.


님에게  법맥을 전해주신 선인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님을 만나

천지마음을 알고

천지기운을 느끼니


님은 나의 생명이요.

사랑이요.

부활입니다.


깨달음의 실체입니다


비록 나의 님을 누가 인간적으로 본다한들

나는 하늘앞에 서원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하늘이 님을 사랑하듯이

님께서 하늘을 사랑하며

모두를 사랑하듯이


저또한 님안에 계신 하느님을 바라보며

눈물로써

님의 발을 씻어 주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듯이.



비록 지금은 한없이 부족하고

정진해야 할 뚯이 많이 있지만


할 수만 있으면

나의 님과 함께

완성의 길

깨달음의 길

함께 걷고 싶습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평화로운 길

설레임의 길

눈물로 서로를 씻어주는

감사함의 길

사랑의 길


홀로 스스로 찬연한 고뇌속에서도

외롭지 않고

하늘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랑하는 나의 하느

내 영혼의 스승

나의 님이 언제나 제 가슴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그날

나의 님께서 뜻하신바 이루어진 날.


나는 이 글을 바치렵니다.


얼마나 눈물이 흘러

강이 되어도,


얼마나 가슴아파

홀로 안타까와 하여도,


하늘과의 약속

님과의 약속이 있기에,

슬픈 눈물 기쁨의 강물이 됩니다.


깨달음의 바다에서

모든것 하나되어

생명이 빛나기 때문입니다.


님과 나의 영혼

노래하며

춤을 춥니다.


지금 이순간

나는 님을 생각하면

또다시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나의 가슴을 적십지만 말입니다.


하늘이시여

세상이 변하여도

우리의 약속

지켜 주시옵소서

부디 님의 바람

모든것 이루게 하소서.



차라리

님의 눈물

나의 눈물되어,


승화된 사랑으로

하늘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