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선물

인연(오늘의 메세지)

원칙과 양심 2019. 6. 11. 07:56




살면서 사랑하며 영원히 변치 않기로 하늘앞에 맹세 하였던 사랑하는 사이에도

부모와 자식이 천륜의 근본으로 인연된 사랑의 관계에도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멀어짐의 안타까움이 있을지언데

하물며 세상에서의 만남의 인연속에 기쁨이 있으면 아쉬움이 있는 법


춘하추동 사계절이 변화하듯이

세상만사 인간의 마음 변화한다.


변화의 이치는 당연하다.

지금 이순간도 변화한다.

시공간의 변화와 함께

보이지 않은 세계에도 변화한다.

단지 느리게 흘러갈 뿐이다.


하루가 천년처럼

천년이 하루처럼

사랑도 하루가 천년처럼

하늘기운도 찰나가 영겁처럼

하늘마음도 시작도 긑도 없이

본래의 자리로

그 자체로 마음의 실체이고 싶다.


누구를 탓하겟느냐

모든 인연이 나의 영적완성을 위한

그대의 역활일 뿐인데

그저 감사할 뿐이다.


스스로 여여함으로

태풍의 눈처럼

흔들리지 않으리


내안의 스스로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져보세

남의 의식에 연연하지 말게나

혹독하리 만큼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리라

내안에 신성이 말하기때문이다

나의 영혼이 신성과 하나되고 싶기때문이다.


생명의 호흡속에

나의 몸의 소리를 듣고

나의 영혼의 울림을 느끼고

나의 신성이 깨어남을

인내와 용기와 지혜로써 행하리라

그것이 오늘의 메세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