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명상과 힐링)
석촌호수 봄 나들이-하나의 생명의 빛으로.
원칙과 양심
2020. 3. 23. 10:45
석촌호수에서 봄 나들이^&^
어제가 춘분이다.
완연한 봄이 왔다.
꽃들도 새들도 봄을 반긴다.^&^
활짝핀 노오란 개나리와 하아얀 목련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는다.
근원의 생명력과 봄의 기운으로 웃음꽃이 핀다.
자연의 질서와 조화속에 인간의 신성이 깨어난다.
동심의 세계는 어른들의 마음의 고향이다.
이기심과 편리함에 속도를 늦추고 지구의 환경에
관심을 갖는다.
모두가 하나의 생명으로 연결되었음을 알고
생명을 존중한다.
내안의 자각이 봄빛처럼 소망을 가져준다.
삶의 의미와 가치로 본성을 회복한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절 .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각한다.
모두가 선언한다.
나의 몸은 근원의 생명력과 연결된 하늘의 성전이다.
자연과 인간 모두를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이다.
우리모두는 하나의 생명으로 연결된 신성공동체이다.
인종과 국가와 종교를 너머
이화세계를 구현 할 진실한 천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