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길

부처님 오신날 봉축^&^

원칙과 양심 2017. 5. 3. 19:39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천상천하 모든 존재 부처님을 맞이하네

삼세제블 현현하심을 봉축하네

 

산천도 춤을 추고

새들도 노래하네^&^ 

  

불법승이 하나되어 부처님께 귀의하네

 

법문에 따라 성문이 되며

인연의 물결따라 연각이되니

보살님께서 미소로 맞이하네 ^&^

 

스승님께 예를 표한다

 

나는 문수보살의 문답과

유마거사의 침묵으로

자명등을 밝히고자한다

 

도반은 나를 위해 연등을 준비하니

서원의길 함께 걷고 있네요

 

시공간을 너머 마음으로 하나되니

외롭지 않네요

 

서로를 위해 기도하니

연꽃의 향기 진동하네요

 

진리로의 여행길에

부처님께서 미소로 화답하네요

 

자타일시성불도 되는 그날을 위해

마음의 연등을 다네요

 

모두 성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