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0일 선교 국조전 천궁에서
제 211회 신불봉안식이 열렀습니다.
그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도전님께서는 기도를 통하여,
"이 생애 행복을 허락하소서.
서로가 서로를 유익하게 하고 이롭게하는 행복을
허락하게 하소서.
신불의 씨앗은 행복의 씨앗입니다.
혼자 있어도 행복하고,
함께 있어도 행복하고,
어떠한 상황과 조건속에서도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생명의 씨앗.
신불의 씨앗입니다."
라고 천손님들에게
큰 기운을 연결시켜 주시며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법을 통해
"실체는 진짜로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선도수행의 가장 궁극의 목적은,
장애되는 정보,그리고 상처나 감정에
절대로 망쳐질 수 없는,
생명의 실체에 접근 하는 것 입니다.
그 실체를 느끼고 만나기 위해서
수행 하는 것입니다.
인생이 여행이 되고,
소풍이 되려면
살아서 실체를 느끼고, 만나고
그 실체로 인하여 행복해야 합니다.
오늘 생명의 실체가 느껴졌습니다.
너무나 예쁘고,
아름답고 귀한 생명의 실체가 느껴져서
여러분을 바라보는 내내 행복하였습니다"
라고 축복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돌이켜 보건데,
가슴 메어진 감격의 눈물.
감사함의 꿈결같은 거듭남으로
다시 태어난 그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꿈만같은
도전님의 축복의 한법.
모든 서러운 가슴안 상처를
온전히 다 씻어주시고 ,
하느님만이 함께 하는
진리와 행복의 씨앗을 심어 주셨습니다.♥♥♥
그 씨앗 발아되어
꽃이 핀 수행의 향기로,
가득찬 충만한 사랑의 빛으로,
우리들의 영혼을 감싸주셨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늘 기운 .
가슴안에 묻어 둔채
필요할때.
조금씩 꺼내 쓸까합니다.^&^
저로서는 그날
신불의식 참관자로써 참석하였습니다.
수년간 신불의식을 준비하며
정성들이는 법사님들의 정성과 공력안에,
도전님의 사랑과 모습이 서려있어
머리숙여 예를 표현 할 뿐입니다.
그저 그 정성과 하늘대한 경외심을
닮고저 합니다.
그래서 언어도단이라고 하나봅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스승님과 도전님과의 일체이상인
이심전심의 가섭의 미소처럼
깨닫는 그날,
그런 모습 오겠지요.^&^
![]() |
제 211회 신불봉안의식에 대한
충만한 사랑의 기운을 받을
마음의 준비를 하는 식전 행사의 모습,
천지기운이 가득할
생명의 씨앗.
행복의 씨앗이
움틀거리고 있다..
신불의식을 전날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하신
천상의 도연님과 법사님의 환한 모습.^&^
신불의식을 모두 마치고
행복의 씨앗을 가슴에 묻은
천신무예의 환하고 밝은 기운^&^
이한장의 사진.
하늘과 지상의 인류앞에
길이 빛날,
영원한 가치의
축복된 생명의 진수 일 것이다.
그 모습안에
하늘마음,
하늘사랑, 가득한
만월 도전님을 닮은
정성의 빛으로,
천궁을 환하게 밝히다.
님들의 모습을 닮고자 기도드립니다.
국조전 천궁의 모습.
인류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하게 안식할
천지기운이 가득한
우리들의 본향이다.
영원한 그리움과 사랑으로 가득찬
마고성의 지유로,
모두가새생명으로 거듭난,
천부성과 하나로 연결된
복본이 회복된 행복의 실체이다.
선교국조전에 들어오는 입구에서부터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나라로,
인류평화와 하늘의 뜻을 구현하신
단군할아버지께서
반가히 맞이하고 계신다.^&^
할아버지의 미소속에
우리들의 신성이 빛난다.
우리 천손들이 최고^&^라고
축복하신다.^&^
언제나 우리들과 함께 하셔
수행의 향기로.
거듭남의 실체로.
할아버지에게
예와 도로써 경배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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