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존경하는 멋진 사형이 있다.
언제나 해맑은 미소로 본이 되신다.
내가 심산을 넘고자 할때 지혜를 주시는 나의 롤 모델이다.^&^
매사 여유있게 웃으시며
술술 풀어나아가시는 내공이 보통이 아니신 분이다.
그런 사형(같은 성?이 아닌 도연님^&^)을 닮고자 100일 걷기 운동을 시작하였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사형을 따라하는 것이다.
지난달에 사형은 벌써 매일 평균 만보 이상을 걸으셨다.
그 바쁜 와중에서도 말이다.
이제는 통천을 하신다고 한다.
사형은 토끼며 나는 거북이다.
그래도 기분이 좋다.^&^
사형이 기다려주기 때문이다.
내가 올때까지말이다.^&^
진리로의 여정에 동행을 해주는 사형에게
오늘 아침 걸으면서 사형 생각이 마니 났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사형과 오늘 아침 카톡을 주고 받는다.
넘 재미있다.
기운이 난다.
카톡의 유머속에 깊은 성찰과 깨달음이 서려있다.
사알짝 카톡을 공개하련다.
공개적인 데이트 신청한다구요?
바람이 없는 오지랖은 홍익이랍니다.^&^
어느 여름날 강가에서 데이트 신청하련다.^&^
멋진 몸매와 수행의 향기 나누면서 말이다.
사형과 데이또 하고 싶어^&^ 걷기 운동을 하면서도
만월도전님의 2020년 1월 화두명상
"가장 쉽고도 위대한 일은 지금 바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법문이 또한 나를 움직이게 한다.^&^
사형이 보내주신 멋진사진^&^(관계속에서의 조화)
사형은 이미 100일 동안 평균 1만보 이상을 걸으셨다.
대단하다.
사형의 열정과 근기를 닮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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