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대모산 맨발걷기 명상
대모산에서 도반들이 모처럼 맨발걷기 명상하였다.
울창한 숲속을 맨발로 걸으면서 힐링하며 정상에 올라 단공대맥형(단무도 기공)과 체조를 하였다.
좋은 사람과 좋은 기운으로 좋은 기공을 하니 몸도 마음도 좋아졌다.
즐겁고 기분좋은 하루였다.
#6월1일 한달을 시작하는 인시기도(시천제)를 맞이하고 이튿날(6월 2일) 도연스님과 육임을 배우는 지인들이
풍수도 배우고자 안산 해주오씨 능과 정몽주 선생의 사당이 모신 유서깊은 곳에 방문하였다.
풍수는 동양오술의 하나로 우주의 이치와 천지기운으로 사람과 자연이 생명의 기로써 운행됨을 인지하는 원리이다.
현장에서 풍수의 진면목을 체험하였다.
도연스님께 감사드린다.
육임도 하늘의 뜻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는 우리의 선조들과 전통의 얼이 서려 있는 수행의 학문이다.
6월 3일(수요일)-4일(목요일)
수요 원리스터디를 마치고 도원에서 유튜브 영상반을 구성하여 집중적으로 배우고자 시작한 날이다.
늦게까지 공부하며 도원의 법당에서 잠을 청하였다.
기운이 좋은 법당이라 천지기운으로 목욕을 한것처럼 깨운하다.
도원에서 인시를 맞이하여 기도하니 참 좋다.
좋은 기운을 받고 목요 기공모임에 가려고 지하철을 탓는데 우연히 김덕현 회장님을 만났다.
어디가느냐고 묻기에 도원에 가는 중이라고 하였더니 조만간 가고싶다고 하여 다음주 도원을 방문하고자 약속하였다.
천일의 가도를 함께하는 준비된 동지이시다.
감사한 마음 금 할길 없다.
오프라인으로 기공수련을 하니 온라인하고는 분위가기 완전히 다르다.
6월 5일(금요일)
천일기도 금요법회를 도원에서 드리며 축복나눔을 하였다.
오늘은 원주님께서 천일기도의 의미와 원리에 대하여 소중한 법문을 주시었다.
이어서 동영상 스타디를 하였다.
6월 6일(토요일)
순국선열의 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이다.
6월 7일(일요일)
단군왕검탄강일을 축하하는 6월 첫 법회를 만월도전님께서 온라인으로 열어 주시었다.
법문과 기운이 넘쳐 흐른다.
새로 이전한 육임공부방인 진접으로 새로운 도반들과 오남저수지에서 식사하며 걷기명상하였다.
6월8일-10일
8일과 10일 자활센터에서 교육을 받았다.
커뮤니케이션과 코로나이후의 삶의 변화에 대하여 공부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9일 오후 천일기도 함께하는 심정의 동지인 김덕현 회장이 도원을 방문하였다.
원주님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감사한 마음 금할길 없다,
지난주부터 단무도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신사동에서 함대표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으니 감회가 깊다.
몸은 말한다 천지기운과 우주의 중심을 찾기전에 몸의 중심을 먼저 찾아 마음과 영혼의 성장과 조화를 이루는 근본이라고 말이다.
수행하고 나니 심신이 편안하고 가벼워진다.
인연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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