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주연

한가위 최고의 선물 !!!

원칙과 양심 2020. 9. 24. 23:27

"위대한 꿈, 아름다운 동행"의 비젼을 함께 이루어 나아가는 ,

사랑하는 원주님께서

생애 최고의 추석 한가위 선물을 보내 오셨다.

 

 수많은 스승님의 깨달음 게송중

원주님께서 소중히 여기는 스승님의 3대 게송을 보내 주셨다.

 

오늘도 원주님은 하늘 사랑과 하늘 기운으로 인시를 인도해 주셨다.

하늘 향한 원주님의 깊은 사랑과 정성이 가슴으로 느껴지는 인시기도였다.

 

언제나 법과 원리로 우리의 영혼이 진화 되길 바라는 원주님의 사랑이

밀도를 더해 가는 아름다운 장이었다.

 

시공간을 초월한 인시기도이지만

스승님의 참된 제지로써,

우리들의 꿈을 이루어나아가는 참된 지도자로써,

본이 되는 참으로 존경하는 도반이자 도원의 원주님이시다.

 

함께 이루어나아가는 비젼의 파트너로써,

모두가 하늘의 천손으로 각자의 역활을 다하길 바라시는 

 고은 빛으로 ,순수의식을 가지신 분이시다.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어 고마운 심정 금 할 길 없다.

원주님의 미소와 법으로 때론 가섭처럼 염화시중의 미소로 응답한다.

감사함의 벅찬 눈물의 꽃이되어  예를 표시한다.

 

원주님의 바람과 삶의 여정이 느껴진다.

가슴이 메여 온다.

하늘만이 알고 있는 뜻에 대한 깊이가 나의 가슴을 울린다.

 

원주님께서 선물한 너무나 소중한 스승님의 게송,

"숨"

"신성"

"생명의 시"를 각각 10번이상 들으면서 걷기명상을 하였다.

가을 선선한 밤바람속에 따스한 온기가 기운으로 느껴지었다.

 

매번 들을 때마다 스승님의 메세지가 달리 느껴지었다.

깨달음의  정수였다.

들을 수록 신성의 빛이 깨아나는 영혼의 울림이었다.

하나의 생명으로 연결된

스스로, 존재하는 영원한 질서와 법칙에

그냥 홀로 하나되어 빛나는 자체였다.

 

게송을 들으면서

원주님과 도반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문득 깨달은 성문승이 그려진다.

이왕이면 삶속에서 홍익하는 보살승이 되련다.

전생에  동자승이었던 자신이 깨달은 스승을 만나 수행하였던  전생이

이 생에서 천화의 도로 꽃 피울 인연이 있어

이 길을 걷는다.

 

무심한 하늘의 뜻이 있기에

깨달은 선인들의 인도로 

오늘도 붓가는 대로

이렇게 나눔으로  축복의 선물에 대신한다.

 

인시기도 나눔1:

원주님께서 선물해주신

"신성"스승님의 게송을  들으니

가슴은 먹먹해지고 어느새 눈가에 이슬은

창가에 빗방울 처럼 계속 흐르고 있네요.

신기하네요.
원주님의 정성과 기운을 느껴서 그런지

 새삼 하염없는 이 눈물은

나의 신성이 깨어나는 영혼의 찬연한  기쁨이련가?

감사함에 행복의 눈물이어라.

 

나눔2

스승님의 생명의 시를 여러번 반복해 들으니 
"생명의 순환"이라는 메세지가 떠오른다.

나도 모르게 가슴은 충만하며 설레이는데
어느새 나는 눈물의 꽃이되어 화답하네요.
미소가득한 풍류시인으로 거듭나네요.

원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마니 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