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6일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농협지점에서 가계대출당당자인 송과장의 납득하기어려운 횡포를 주민의 한사람(김재석 : 청주시 상당구 내덕2동 528의 6번지 )으로 네티즌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대지와 집담보설정(주소 ;상동)을2월12일 하였고, 2월16일에 대출금1200만원을 대출하겠다고 송과장이 약속을 하였읍니다.
2월16일 오전10시30분에 송과장에게 대출금을 몇시에 찾아갈수있느냐고 물어보았을때, 송과장이 하는말이 내가 신용이 좋지않아 9등급이므로 대출금 이율이 9%라고 하더군요. 일반적으로 대출이자가 시중은행마다 조금씩다르지만 4-5%로 알고있으며, 더구나 지난주에 은행이자가 2% 떨아진것으로 알고있는데 9%라는 근거를 대라고 하니까 컴퓨터에서 그렇게 나왔다고 하더군요.납득이 가지않아서 잠시 유보해달라고 하였읍니다.
그리고나서 갑자기 송과장이 내가 연체가 된사실을 발견되어 대출여부를 오후에 팀장하고 상의해서 연락한다고 하더니 오후4시반에 팀장하고 상의 한결과 대출을할수없다고 송과장으로부터 연락이 왔읍니다.(16일 오후 4시 15분)
전화받고 농협으로 찾아갔읍니다.
담보설정을 이미하였고, 이제와서 대출할수없다는것은 신용을 바탕으로한 농협이 주민에게 신용를 잃게한것이 아니냐고 하였더니 송과장이 본인의 불찰이라고 죄송하다고 말합니다.( 농협대부계 전직원들과 팀장이 송과장과 하는말을 주시하고있었음)
이런식으로 일을처리하면, 송과장이 내입장이라면 어떻게 하면 좋겠읍니까 하고 질문하니까 송과장 자기의 불찰이지만 담보대출시 1원이라도 지연이 되면 대출이되지않은것이 모든금융계통의 원칙이라고 표정하나 변하지않고 말을 하더군요.
송과장과 대화가 되지않아 납득할수있도록 이메일로 연락해달라고 제이메일을 주었읍니다.
그자리에는 나의 친구인 이광옥 청주시은혜농원사장 동석 하여 전개된 모든사실을 목격했읍니다
담보물건(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528-6번지 소재)에 대한 감정평가서류를 달라고 하여 송과장으로부터 되돌려받았읍니다
송과장은 법원에서 담보설정한것을 해제하는 서류는 모래까지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는 어디은헹에서도 대출을 받을수없으니 그리알라 하면서 담보설정한등기를 해제한후 우편으로 보내겠다고 말을 하였읍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 친구와나는 그자리에서 나왔읍니다.
다음날 아침 하나은행을 통하여 나의 신용을 알아본결과 대출받는데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통보받았읍니다.
2년 6개월간 크레딧을 매달 25알 자동이체로 갚았으며, 단지 이달에 60만원크레딧(1월26일-2월15일)이 남아있을뿐이라면서 김재석 고객님은 담보대출에 아무런 하자가 없읍니다 라고 통보받았읍니다.
그리고 모든은행에서는 하루라도 크레딧이 연기되어 1원이라도 있으면 담보대출이 불가능하다고 농협 가계대출담당자기 말하는데 그렇습니까? 라고 질문하니까 하나은행관계자가 말도되지않은 이야기라고 하면서 설정까지 하면서 하자가없는사람을 대출을 하지않는것은 징계될수있는, 있을수없는일이라고 하더군요(한편 16일저녁 7시에 농협 중앙회 본부 북문로 지점에 근무하는 신차장은 농협에서 대출을 해주면 징계를 받는다고 하면서 송과장을 두둔하더군요)
2월17일 오늘 오전에 송과장과 팀장으로부터 전화가 부재중8통이 들어왔읍니다(오전 9시 22분 첫전화)
오전11시2분에 송과장하고 통화를 하면서 2가지 질문을 하였읍니다.
첫째 나의 신용등급( 9등급)에 대한 평가결정과 모든은행에서 적용된다고 송과장이 주장하는, 고객이 하루라도 크레딧이 지연이 되면 대출을 받을수없다고 말한것에 대하여 책임을 질수있읍니까?
둘째, 신용을 중시하는 농협에서 담보설정후 대출을 받을수없다는 말에 대한 책임을 질수있읍니까 ?라고 하니까 송과장 대답이 컴퓨터에 그렇게 나오고 원칙적으로 안되는것이므로 그렇게 밖에 할수없다고 대답하였읍니다.
이와같은사실을 종합해볼때, 송과장의 행태는 업무상 사기라고 판단됩니다.
송과장이 상식적으로 이해할수없는 일을 한 배경은 과연무엇일까요?
문제가 되면 본인의 일신상에 지장을 초래할수도 있는것을 인지하면서 그렇게 한다는것은 왜일까요?
송과장의 업무적의 한면이 돌출된것인지 아니면 본인이 어떠한 이해관계가 되어 거짓인줄 본인의 양심은 알면서도 끝까지 거짓이란것이 증명될때까지는 굽히지않은것이 그동안의 관행이라면 과연 어떻게 농협을 믿고 일을 맡길수있겠읍니까?
신용사회의 모범을 보여야할 금융대출에서 이렇게 신뢰를 무시한 농협직원의 태도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미국 보스톤에 가족을 둔 영주권자입니다 (92년 12월 미국으로 감)
처음으로 대부를 받게되었는데 모처럼 고국에와서 이런일을 겪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참고:저의경우는 미국에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교육계에 일하다가 한국에 미션이 있어 2년전부터 일을 해오고 있읍니다)
물론 대부분의 금융계에 종사하는 분들은 고객을 위하여 최대한 서비스를 하고있으며, 제가 아는 존경하는 은행계에 종사하는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
이렇게 글을 쓴동기는 농협의 횡포로 그동안 불이익을 당한 사람들이 있다면(예: 신용평가기준에 대한 금리 조작과 지금과 같은 농협에서의 유사한 대출건, 그리고실제로 검증한 은행 이자계산방법:1984년도 충북은행에서 대학생장기 융자받을당시(당시충북대재학생임)에 원금과이자 연체에 대한 고의적인 계산방법으로4배이상 으로 가난한 대학생들의 장기융자이자를 폭리한사실을 증명한사례를 경험하였음-내가부재중에 충북은행직원이 찾아와 나의아내에게 빌어 그냥넘어감)아울러 앞으로 이러한 유사한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송과장 한사람의 관계는 개인적으로 용서할수는있지만 공의로운면에서 시민의 양심과 원칙 그리고 가치가준으로 판단할때, 신뢰가 되는 사회적 풍토를 염원하는 모든사람들의 기본적인 공감대를 함께 나누는것이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어 글을 올리게되었읍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함께 공유하고싶읍니다.
그리고 금융최고기관인 은행감독원에서 이와같은 사례에 주민과 감독원이 함께 공감할수있는 윈윈전략의 조치를 기대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562621
'다음 아고라에 올린 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항공 고객위한 착취인가? 고객위한 서비스인가? (0) | 2010.01.10 |
---|---|
향일암화재 뉴스에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니.........미친사람? (0) | 2009.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