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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고객위한 착취인가? 고객위한 서비스인가?

원칙과 양심 2010. 1. 10. 10:05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고객입니다(김재석:충북청주시 내덕2동 528-6번지)

 

대한항공 직원들(인천:오현경,정민정,권희정 Tel:1588-2000)과 뉴욕지사(jake Lee Tel:212-326-5033) 그리고 보스톤 코리아나 여행사(대표:Paul Chung)가 합작하여 고객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돈을 갈취하는 유치한 짓을 하는것을 양심적으로 묵과할수 없기에 글을 올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피해를 입었을것이며, 다시는 고객에게 피해를 주는일이 없도록 예방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첫째, 값싼 티켓이라고 유혹을 하여 연장이 되었을경우 페널티(벌금,또는 별도 요금)라는 명분으로 고객에게 돈을 요구합니다(나의경우는 적게는 100불 많게는 660불)

 

둘째,페널티의 기준이 없이 여행사직원들끼리 짜고 고스돕을 칩니다(예:상기직원들의경우)

 

셋째, 티켓이 2개월,3개월,6개월이든간에 여행사는 사전에 고객에게 만약의 사태를 감안해서 연기할경우 페널티를 얼마 내야한다고 주지시켜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직원들의 의사에 따라 담합 또는 임의적으로 적용)

 

넷째,대한항공직원(인천)이 제 티켓(09년7월23일 발급:1680불)은 벌금 580불이라고 하면서 미국의 여행사에게 문의하여 결정된 금액이라고 합니다. (오현경 09년11월17일 통화,한편  뉴욕지사에서는 660불이라고 함-2010년 1월9일)

 

미국에 현지 여행사(보스톤 코리아나 여행사 )대표는 대한항공사로부터 연락 받은것이 없다고 합니다.(1월7일-처음통화시에는 아마 페널티가 없이 스케줄을 변경해주겠다고 하더군요.

 

두번째통화시 대한항공 뉴욕지사(담당자:Jake Lee)로부터 연락을 한결과 나의티켓은 사용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시 요금을 내어 재티켓팅을 해야한다고 거짓말을 하더군요.

본인은 뉴욕 지사의 지시따라서 할뿐이라고 하더군요.(1월9일 0시 30분)

하도 어이가 없어서 강력하게 묵과할수 없다고 하니까  아침일찍 보스톤 코리아나 여행사에서 전화가 왔읍니다(2010년 1월 9일 오전 7시30분)

뉴욕지사(담당자 :Jake Lee)하고 이야기를 해서 티켓을 살리고 660불만 내라고 말입니다.

 

다섯째, 대한항공직원과 통화( 권희정,1월9일 오전 9시-9시20분)하여 상기 사실을 설명을 하였읍니다.

 

 1)페널티가 다른 이유가 무엇이며 (한국:580불과 미국:660불)

 

2) 580불이란 금액의결정이  미국뉴욕지사  누구에 의한 결정인가 알고싶다.

 

3)그리고 금액의 기준을  납득할수있도록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였읍니다 .

 

대한항공직원(권희정)은  본인은 모른다고 하면서 대한항공사에서  전문을 보낸 (당시 정민정 )팀장이 뉴욕지사로부터 연락이 와 결정된것이라고 합니다.

 

4)당시의 전문을   권희정씨가 나에게 메일로 보내면 누가 보냈으며, 금액의 근거를 알수 있지 않느냐 ? 고 질문하니까 전문은 폐기처분해서 보낼수 없다고 합니다.

 

상기의 내용을 종합해볼때

 

가)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가 아니라 고객을 우롱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나)고객을 위한 싼티켓이다 선전하면서도,사전에 페널티요금이 얼마라는 사실을 주지시키지않고 바가지를 씌우는(저의경우는 이번에 비싼티켓을 끊음-1200불의 티켓을 1680불로 비싸게 끊었는데 벌금 660불 합치면 2340불이 되는것임.-그동안 미국현지에서 티켓을 살경우 : 비수기는 1100-1300불 성수기는 1500불내외티켓팅 하였음 -대한항공 30번이상 이용함,페널티로 100불 낸적이 한번있었음)저의는 무엇입니까?

 

다)요금에대한 기준도 다르고,요금에 대한 근거를 고객이 요구해도 납득할수없는 핑계를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라)여행사직원끼리 이익이되면 담합하여 고객을 착취하고 불리하면 서로 책임전가하는 행태는 신용을 바탕으로 하여  고객을 위하여 서비스한다는 슬로건이 무색할정도로 역기능을 초래하는데 여러분이 저와같은 입장이라면 어떻게 조치를 취하여야 되겠읍니까?

 

마)무한 경쟁의 시대에 이러한 사실이 과연 일부 대한항공사직원들의 행태라고만 보아야 하는지요?

 

물론 대한항공이 기내에서는 서비스가 좋읍니다 하지만 기내서비스전에 고객에게 이러한 불편을 주며 스트레스를 주는  직원들이 있다는것은 허울좋은 서비스로 추락할수가 있읍니다

 

예방차원에서 글을 올리며 ,아울러 지금까지 수많은 대한항공 고객들이 페널티와 별도 요금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갈취 당했는지 다시는 재발되지않도록 국가차원에서의 감사가 있기를 요청합니다

 

의식있는 양심적인 분들이 앞장서 경종을 울릴때, 항공사나 고객 모두 좋은 분위기속에서 만족을 하는 윈윈전략의 계기가 될것을 기대합니다.

 

끝으로, 열심히 수고하는 대한항공사 승무원과 관계종사들의 노고는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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