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딸에게

이쁜 공주님께:해마다 오는 봄은 영원하듯이

원칙과 양심 2010. 3. 31. 23:02

사랑하는 예정
보내준 이메일 잘받았어요.
고마와요.


언제나 우리예정이는

생각이 깊고
영리한 딸이구나.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이쁜 공주인것을 느낄수 있단다.


하나님으로 부터 상속받은

 고운 마음 그리고 바른 행동
이세상 무엇보다도 아름답지요.


세상의 꽃이 아름다울지라도
그꽃을 감상할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어떨까?


아름다운 꽃보다

 아름다운 생각을 가진
착하고 예쁜 예정이를 꽃들이 좋아할꺼야.


자연속에 수많은

 이름없는 꽃과 풀들이
봄을 맞이하여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구나.


그들이 하는말

 우리들 저마다 자연속에서 조화롭게 어울려 있지만,
이쁜공주님은 하나님의 딸이며,
세상에서 가장  고운 마음을가진 분으로써,
당신이 우리를 봐주기에 행복합니다 라고
속삭이는 소리를 들을수있어요.


찬란한 봄이 왔다는것을

우리들의 주인 이쁜공주님을 위하여
아름다운 자연의 멜로디로 연주하고 싶답니다.


언젠가 우리가족이 이쁜공주님과 함께
봄의 연주를,

숲속을 걸으며

 들을때가 있을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공주님과  멋진왕자님
그리고 하늘의 왕과 왕비가

참사랑을 중심으로 ,

봄의 향연을 즐기렵니다.

 

 하늘과 자연을 경외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자연의 신비를 맘껏 음미하렵니다.


준비된 의인들이 가는

우리들만의 길을 걸으며
소중했던추억을 간직하고 싶다고 말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봄길을

함께 걸었다고요.


그것은

이쁜공주님을 모시고

하늘이  촛불을 밝혀
어두움이 없기 때문이지요.


사랑하는 예정
공주님의 고운빛과 순수함으로,

 새봄에 더 활짝 웃는

 만물의 소리를
들을수 있답니다.


우리 가족의 해맑은 웃음과 함께 말입니다.


사랑해요
영원히

해마다 오는 봄은  영원하듯이


예정이를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