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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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Ye Jung Kim <yejung7@gmail.com>
받는사람 : jskim <jskim959@hanmail.net>, Jea Seok Kim <jskimlove57@gmail.com>
날짜: 2014년 3월 17일 월요일, 11시 06분 07초 +0900
제목: Re: 사랑하는 예정
Hi 아버지!I hope you don't mind my really late response. I have been working very hard lately, and am working towards many goals :) Even though I am trying to work harder, I have been taking care of myself, enjoying college life, and relaxing with friends at the same time. I am improving my time management skills greatly. There is only one month of school left, and therefore I have so much to prepare for. Thus, I am keeping my conversations short not only with you, but everybody else in general. I hope you understand and I am glad to hear your constant optimism, good words of encouragement, and healthy attitude. I will contact you again when I get a chance :)Thanks, and take care!Love,~Ye Jung
2014-02-28 2:53 GMT-05:00 jskim <jskim959@hanmail.net>:
사랑하는 예정
그동안 건강히 잘지냈는지요
무척 오랜만에 예정이에게 글을 쓰는것 같군아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 보니 이제야 연락을 하게되어 미안하구나
마음은 언제나 예정이를 생각하며 메일을 보낸다는것이 이제 봄을 맞이하는 2월의 마지막 날에 예정이를 그리워하며 글을 쓴단다
내일은 3월1일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듯 이곳의 날씨는 추위가 지나고 날씨가 많이 포근해졋단다
대학생활은 잘하고 있겠지요
때로는 예정이 홀로 힘들게 보내는 것도 있겟지요
아빠는 예정이 덕분에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단다
사랑하는 예정이를 생각할때마다
예정이의 순수한 영혼과 깊은 생각이 아빠에게 큰힘이 되구나
아빠도 예정이의 기도덕분에 아빠가 하고자 하는일이 잘되어지길 기대하고 있단다
언제나 건강하게
즐거운마음으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열정잇는 생활하길 바란다
예정이는 잘하고 있단다
비록 힘든상황이 올때 아빠가 아침저녁으로 예정이와 우리가족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니 용기를 잃치 않기를 바란다
봄이오는 소리를 들으니 예정이의 환한 미소가 더욱 그립구나
많이 보고싶단다
아빠에게 봄은 예정이인가보다^&^
사랑해요 아빠의 딸 예정 마니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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