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언제나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하늘은 인간이 선택한 모든것을 용납하신다.
내안에 하늘이 있음을 알고
내안의 신성이 빛나
신인합일의 깨달음으로
생사가 하나임을 알게 되는구나.
천국과 지옥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이미 하늘이 내안에 있음을 아니
천국은 내안에 있다.
지옥의 그림자는 신성의 빛속에 사라진지 오래구나.
수많은 인연중에
천법을 알고
선맥의 역사를 통하여
하늘이 내안에 있음을 일깨워준
선인들앞에
삼가 경배를 드리옵나이다.
인간관계에서 조화점을 찾고
도반의 형제 자매들의 축복을 비오니
비바람에 나뭇가지 흔들려도
뿌리는 더욱 깊이 내리구나.
서로를 지켜주는 변치않은 믿음의 바위가 되며
물처럼 구름처럼
세상의 변화에 여여하게
부딪힘 없이 흘러가기를
나는 오늘도 님을 위해 기도드린다.
설혹 거센 폭풍 흔들리는 창가에 잠 못 이룰까봐
긴밤 지새우며 기도로써 지켜드린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으로 이른 새벽 인시 함께 동행한다.
서로의 영적진화를 위하여
감사하며 기도드린다.
정성들이는 오늘 밤
밤새워 여명을 맞이한다.
언제나 공심으로,
사사로운 감정은 뒤로하고
서로의 축복을 빌어주는 인연이 된다.
힘이 들때 쉬어가는
서로가 큰 거목이 되리라.
진실한 사랑은 하늘마음이다.
하늘사랑
하늘기운
하늘정성으로,
인내하며 성숙하는
스승님의 참된 제자가 되길 바랍니다.
나또한 스승님의 스피릿으로
세상을 항해라리라.
가득히 환하게 빛나는 둥근달빛
내안의 영혼을 맑게 한다.
마고성의 어머니
눈물겨운 기도와 사랑으로
우리들의 신성이 깨어난다.
세상이 국혼으로 부활된다.
나는 가슴으로 어머니를 모신다.
하늘이 효를 부른다.
감사함으로 따를 것이다.
내안의 신성이 웃는다.
별이되어 빛난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인연된 나의 님이시여
하늘의 가호와 축복속에
님의 뜻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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