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각은 7월 1일 새벽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하루의 계획을 세우고,
미루어졌던 시간을 보강하는
자신을 위하여 투자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내가 먼저 충전되어 활력이 넘치는 기대가 쌓일때,
주변에 인연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좋은 기운으로,
좋은 말과 행동으로 베풀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우선 순위로 해야 할 일을 정검하며 ,
현재의 반복적인 습관이 변화가 되지 않으면 성장하기가 쉽지 않다.
무수한 변화의 물결과 정보속에
자신의 삶이 늘 감사하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습관을 기르고,
좋치 않은 습관은 버리는 것이
점진적으로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것이다,
계회과 실천
선택과 집중으로,
시대에 걸맞는 준비된 자가 되어야 한다.
새해에 계획을 세우며
하고자 하는 뜻이 얼마나 이루어졌나?
어려운 시련과 고난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환경과 조건은
나를 성장시키고자 하는 하늘의 축복이었다.
인연된 주변의 인간관계속에서
천태만상의 가치관의 차이와
인식의 정도가 다르지만,
내가 중심을 갖고,
보편적인 중심의 가치인
양심과 신성으로 깨어나니
살아가야할 의미가 있다.
나의 영적인 진화와
인연된 모든 사람들의 본성의 실체를 보려하니
그냥 인정하고 응원해 줄 수 있었다.
상대가 나를 몰라주고
내가 준만큼 돌려주지 않을지라도 서운해 할 필요없다.
사람의 됨됨이와 인격의 정도는 천자만별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조화롭게 할 수 있을까? 하는 행복한 과제일 뿐이다.
내가 아무리 훌륭한 가치와 실적을 가지고 있다 할 지라도
상대가 받아들이지 못한 상태라면
구지여 이야기 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자신과 공동체가 서로 필요하며,
원하며 감사하는 그룹이 많은 곳에서
동지도 찾고,
인재도 얻고,
깨달음도 나누며,
함께 배우며 살아가는 것이다.
늘상의 사람들과 소수와의 교류속에서
내적인 깊이를 얻는다 해도
어찌 다양한 사람들의 문화와 조직에서
새로운 지혜의 장을 펼치지 아니할 수 있는가?
중심가치를 갖고 있으면,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지
하늘 마음으로,
하늘 사랑으로,
모두를 품을 수 있는 것이다,
모든 관계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것은,
자기자신을 사랑하면서 출발되어지는 것이다.
누구의 탓도 아니다.
그냥 그대로 인정해 줄뿐이다.
할 수만 있다면,
서로 주고받는 진정한 소통가운데 힘이 나는 것이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요구하며 바라기전에,
내자신이 상대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며,
그 사람에게 우선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도록 공완하는 것이다.
배고픈 자에게는 먹을 것을 나눠주며.
병들어 아픈자에게는 치료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법을 원하는 자에게는 법을 전해주는 것이다.
필요에 맞게
근기에 맞게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맞혀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상대가 원하지 않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것이 옳다고 주는것도 바람직하지 못하다.
물론 언젠가 알게 될것이라며
스스로 자위를 하는 그 마음도 이해가 되지만 말이다.
반대로,
자신의 젖은 바짝 말라 아무것도 줄 수 없는데
젖을 달라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을 위해 젖을 물려준들
본인만 힘들어 하지 누가 알아주겠는가?
내가 건강하고,
넉넉한 곳간이 되어야 인심도 나는 것이다,
자신의 곳간이 비어 있으면
생존을 위한 기초적인 것은 채워야 하는 것이 아닌가?
성자도 아닌 사람이 인정에 메여
우선순위을 역행하게 되면
결국 허탈한 자신에게 힘을 주지 못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에 기초로,
상호간에 에너지를 뺏어오는 싸움을 한다.
보이지 않은 에너지나
보이는 현상이나 서로 찾아 갖고자
명분과 실리로 요동치며 살아간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말이다.
조화롭게 상생하며 살고자 하는 사람도
주변에 까마귀만 즐비하는데
어찌 백로 혼자 희다고 자부할 수 있단 말인가?
모든 사람들과 동식물 자연은 서로 한 생명으로 연결되었으며,
율려와 사랑으로 상생하며,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나도 너도,
우리모두 살리는 곳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하는 건강한 삶이요.
풍류와 멋을 아는 사람다운 삶이 안니던가?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의 초하루.
날마다 새로워져
금년 년말에는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자신을 위하여 칭찬해 줄 수 있는
기대를 해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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