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선물

존중과 배려

원칙과 양심 2019. 7. 28. 08:10



만월도전님께서는 최근 아래의 법문을 주시었다.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 홍익은 먼저 자신을 사랑하며, 서로 존중함에 출발한다.

.아울러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배려가 나타난다." (7월 17일 :논산도원)


  "싫어하는 마음에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분별하고 판단하는것은 소원에 장애가 된다."(수도국조전:7월 14일)


성화를 통하여 법문을 상고해보자.!

우리의 삶을 조명하며,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다.

                     

                     






인간에게 하느님께서 축복을 주신것은

서로 존중하며 사랑하여,

법맥을 이어받어,

모두가 하느님의 뜻을 중심하고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이루는데 있었다.








서로 존중과 사랑과 배려로,

우주의 이치를 깨닫고,

천지인이 하나되어.

하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다.


생명의 신비는

하늘 사랑

하늘 기운으로,

서로 예로서 존중하며,


사랑으로 배려하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에

조화를 이룬다.








비록 천손이 아닐지라도

하늘은 공평하게

생명이 거듭날 수 있는 존중과 배려로,

 

천지마음

천지사랑으로

인도 하신다.









하늘의 축복을 받는것은 법력이다.

스스로 소원을 이루는 것은 원력이다.

비록 지손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은 사랑과 배려로

모두가 하늘이 근원임을 일깨워 주신다.











바라는 바 기도의 소원은

하늘의 뜻맞게

우주의 이치와 공명될때

이루어진다.


간절한 하늘향한 경외와 예로써

기도하며 수행하니

천손의 삶이다.









하늘의 뜻을 

예와 도로써, 펼치시니

이화세계가 이루어진다.









신시에 모여

근원의 뜻과 법연의 인연을

하늘앞에 예로써 제를 지내며,


홍익의 문화

함께 서로 나누며 배우고 익히니

모두가 깨달은 천손이요.

.

풍류로써 즐기니

신선임에 틀림없다.


하늘앞에

효와,충과 도로써 예를 갖추며,

서로 존중과 배려로 함께하니

이곳이 신성한,

깨달은 천손들의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