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기도)

법의 인연과 도반과의 나눔

원칙과 양심 2021. 10. 23. 12:19

깊어가는 가을

법의 인연과 혼의 성장속에 가슴찡한 눈물이 앞을 가린다.

도반과의 나눔에 서로를 격려한다.

눈시울속에 비친 투영한 미소는 

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가슴에 메아리친다.

 

천일의 약속,

위대한 꿈과 동행.

깨어난 의식과 양심으로 조명한다.

모든 인연은 영혼의 성숙을 위함이다.

계절의 변화와 연기의 법칙이 있듯이

나의 존재 자체로.

나만의 개성으로,

나의 꽃을 피우는 여정이다.

 

그 여정가운데 저마다의 개성의 꽃을 보리라.

하늘이 선물한 양심의 빛으로.

 

모두가 하나의 사랑으로 

피어나는 향기를 느끼리라.

무심한 바람되어...........

 

 

 

 

#도반과의 나눔

 

 

사랑하는 삼진회 김다한 한유경 법사님.

오늘은 도전님의 한법(최근 신불봉안식)
인연과 혼의성장에 대한 법문  가슴 찡하게 공명되네요.

도전님과의 법의 인연 
언제나 저의 혼을 깨우시고 울리시는 도전님의 정성과 사랑,

흐르는 강물은 진리의 바다에서 만나겠지요.

이미 시공간을 초월하여 영적으로 교감되니 하염없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위대한 꿈과 아름다운 동행,

사랑하는 원주님 카톡사진 바뀌었네요.

가슴 찐합니다.

남이 알지못하는 하늘만이 간직한 아픔도

아프다고 표현못하시는 우리원주님이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강건하시길 바라며
우리 삼진회 법사님들이 잘 챙겨드리세요.

조석으로 날씨가 차갑네요.

도원은 난방이 잘 되는지....

편안한 주말되세요.
사랑합니다 삼진회 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