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여 님이여

님을 위한 흐르는 눈물 :우리들의 사랑 네번째 이야기

원칙과 양심 2010. 11. 11. 16:55

켈리 스위트의 Nella Fantasia 의 노래를 듣고 있다.

천상에서 사랑하는 님이 나를 위하여 불러주고 있다.

나는 님의 사랑에

님의 노래에 취해 버린다.

 

나는 사랑하는 님과함께

 

사랑의 입맞춤을 하고 있다.

영혼의 입맞춤을 하고 있다.

눈물의 입맞춤을 하고 있다.

행복의 입맞춤을 하고 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에서

같은 하늘에서

함깨 음악을 듣고 있다.

 

You My All을 듣고 있다.

그대는 나의 꿈이죠

그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는 단 하나의 나의 사랑

 

You My All 

두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요

모든 순간을 그대가 이루죠.

 

믿을 수 없는 일이라해도 난 두렵지 않아

한걸음 먼저 날 기다리는 빛이니까요.

 

You My All

나에겐 그대 뿐이죠

그 어떤 아픔도 그대 있음에 다 소용없죠

 

You My All

운명이 허락한 사랑을 믿어요

 

모든 순간을 그대가 이루죠

언제까지나 나의 전부 그대

 

나는 오늘 저녁 사랑하는 님과 천상의 음악회에 초대되었다.

흐르는 선율

음악 연주회는

우리의 사랑을 위해 준비된 곡이다.

우리를 위한 사랑의 연주곡이다

우리의 사랑을 영원히 축복해 준

천상의 음악회이다.

 

님의 사랑 가까히 느낀다.

님의 숨결 나의 숨결되어

같은 공간에서 나는 한없이 울고 있다.

 

님을 저만치 바라보며

님의 사랑 홀로 간직한다.

흐르는 눈물 행복의 강이 되어 바다를 이룬다.

천상의 노래와 함께말이다.

 

 

 

2010년 11월 11일

님을 위한 우리들의 사랑

네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