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의 딸 예정:한국에 오다

사랑하는 예정

아빠의 딸이 어제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넘 그리운 모습이었다

반가운 마음 금할 길없다.

예정이에게 문득 동영상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

공항으로 가는 중 예정이의 어릴때부터 성장한 시절까지

추억의 사진을 음악과 함께 동영상을 만들었다.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사랑하는 예정이가 하는 말이

아빠 "영어인 포지티브 를 한국어로 무엇이라고 하나요?"

응 포지티브를 "긍정"이라고 한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 처할지라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긍정적으로 말을 하며

긍정적으로 행동을 하자며 화이띵을 하였다.

웃으며 함께 대화를 오가는 중

홀로 외로운 환경속에서 애쓴 흔적을 지우려 하는

예정이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먹먹해졌다.

우리들의 바람

선가정의 출발로 시작된 하늘과의 인연으로

선가정의 세계화를 위하여

본이되는 법사님과 예정이는 통화하였다

언제나 예정이와 우리가정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존경하는 법사님이시다.

법사님의 선가정을 본받고자 기도한다

언젠가 우리의 바람이 이루어질 것이다.

동영상으로 하늘앞에,

그리고 사랑하는 딸과

아빠의 바람과 추억의 영상을 보면서

우리의 꿈이 아루어질 한 날을 고대한다.

사랑한다 아빠의 딸 예정,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