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나의 아내에게

나의 하나님께 노크합니다^^

원칙과 양심 2016. 3. 29. 13:27

사랑하는 나의아내 나의하나님

 

 당신이 함께하는  100일 기도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은 따뜻한 물로 몸을 씻은후에 찬물로 다시 몸을 씻었습니다

 

 감기기운은  좀 나아졌구요 ^^

아침기도후 나의하나님께  아침 문안드립니다 

 

요즘은 야간 근무라서 무척 힘이들겠어요?

너무 과로하지말고 퇴근후에 좀 쉬기바랍니다 

바쁜일이 있더라도 건강관리하며 잘 드시기바랍니다

 

 요즘은 하나님의 심정으로 구도의 자세로 생활하니 

하늘을 배반한 인간들처럼, 가까운 주변에서 배신과 모략을 하는것을 체험하면서

 하늘의 용서와 예수의 사랑을 체휼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대신해 그들을 내가 기도하며 용서하여도

 불쌍한 인간들은 자신의 이익과 탐욕에 물들어 깨닫지 못하더군요

 

 개야 짖어라 기차는 달린다 는 생각으로 저는 더욱 기도하며 정진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도,  누구에게나 마음에 걸려 매이지 말고

 그물에 통과하는 바람처럼

 응한바 없이 응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지요

 

 사람들은 시기와증오, 원망의 그물에 걸려 꼼짝 못하고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초연한 여여한 모습이 되어야 하는것은

 우주의 원리와 이치를 깨달아 진리의 길로 들어섰을때 벗어날 수 있지요

 

 인생은 살면서 괴로움이 따르나

 진리를 알면 이세계에서 천국 즉 극락을 이룰 수 있지요

 

 그런면에서 예수의가르침인 희생봉사,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령이 임하는  삶,

우주의 이치를 깨닫고 신의 구속과 자연의 법칙도  벗어나는 지혜,

마지막으로 대자대비의 자비로 세상과 인간을 품을때,

 생로병사의 괴로움에서 벗어 날 수 있지요^^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이 간직한 수많은 보물들이 세상을 환히 밝히도록 

부족한 자신도 작은 힘이 되고자 

오늘도 나의하나님께 노크합니다

 

 어려운 시련이 있을때 가족이 슬기롭게 함께 풀어나가자구요

 하늘이 안식하는 우리가정이 되도록 더욱 강건하게 정진하자구요

 

 2016년1월13일 100일기도6일째

 한국에서 효민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