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주연

개천명표 기도(별처럼 반짝이네요)

원칙과 양심 2020. 10. 30. 07:13

오늘은 천일의 기도 181째이다.

5시 인시기도를 시작한다.

하늘의 사랑과 기운은 시공간을 너머 함께 한다.

 

존경하는 원주님의 정성어린 기도가 공명된 날이다.

호명기도 할때 제일먼저 사랑하는 가족이 생각이 났다.

가족과 자신의 이름을 먼저 부르며 뜻을 함께하는 동지들을 호명하며 기도하였다.

 

원주님과 마음이 통하였는지

개천명표를 올린 우리 가족의 이름이 귓가에 들려왔다.

원주님께서 우리 가족 한분 한분 호명기도 하실때 가슴이 뭉클하였다.

 

자신을 위한 구원과 기운을 운기하는 진동과 선무시

나의 몸은 천지기운과 하나되어

빛으로 파동으로 하늘과 하나되어 통하였다.

 

본성법회시 보다 강렬한 기운이 자신의 에너지체로써 함께한 시간이다.

손의 장심은 에너지체가 되어 자신을 정화하며 힐링하였다.

 

나의 가족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할때,

사랑하는 예정이도 하나의 별이 되어 반짝이었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효민이 효신이  나의 처 서미란 이름을 호명하며 기도 할때.

영인체가 와서 응답하듯 밝은 빛이되어 별처럼 반짝이었다.

가슴이 메인다.

눈가의 이슬 별처럼 빛난다.

 

 

개천명표를 올리면서 언젠가 선가정의 본이 되는 그 날을 꿈꾸며 기도 하였다.

호명기도 할시 하늘의 기운은

시공간을 통하여 주는자나 받는자나 영혼은 함께 응답한다.

반짝이는 영혼의 별을 볼때 감사의 눈물이 앞을 가린다.

 

도전님의 본성광명 기도시 마치 천궁에서 기도를 듣는 것처럼 

천지기운속에 천지사랑으로 하염없는 눈물이 계속 흐른다.

 

용서와 참회로 나와 통하고

감사로 세상과 통하며

사랑으로 하늘과 통하는 메세지가 나의 가슴을 울린다.

 

하늘은 언제나 내가 선택하며 기도 할때,

시공간을 초월하여 언제나 내곁에 계심을 체율한 오늘의 인시기도였다.

 

설레이는 여명으로

맞이하며 축복하는 인시기도.

 

하늘앞에 감사드린다.

더욱 정진하리라.

 

 

2020년 10월 30일 인시기도 마치고

천손 김재석